탬파베이, 플로리다--(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보안 인식 교육 및 시뮬레이션 피싱 플랫폼 제공업체인 노우비포(KnowBe4)가 오늘 적응형 및 통합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이그레스(Egress)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그레스의 지능형 이메일 보안 제품군은 정교한 이메일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예방, 보호 및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적응형 학습 기능을 갖춘 확장된 AI 지원 보안 도구 세트를 제공한다. 거래의 추가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버라이존(Verizon)의 데이터 침해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들은 전 세계적으로 행동 기반 데이터 침해를 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사고의 74%가 인적 요소와 연관되어 있다. 노우비포는 이그레스를 인수함으로써 위협 인텔리전스를 동적으로 집계하는 단일 플랫폼을 제공하여 위험에 따라 자동으로 맞춤화되는 AI 기반 이메일 보안 및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우비포의 CEO인 스투 슈베르만(Stu Sjouwerman)은 “보안의 미래는 개인화된 AI 기반 제어와 실시간 코칭입니다. 노우비포 및 이그레스의 단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고객들은 차별화된 통합 위협 탐지의 이점을 활용하여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늘 앞서 나가고 강력한 보안 문화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라며 “강력한 철학적 및 문화적 일치를 통해 1년 넘게 통합 파트너로서 이번 인수는 두 회사 모두 인적 위험 관리 및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을 다음 단계로 데려가기 위한 자연스러운 진행입니다”라고 말했다.
이그레스의 CEO인 토니 페퍼(Tony Pepper)는 “노우비포와 이그레스는 각 직원에게 맞춤화되고 관련성 높은 보안을 제공한다는 공통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조직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다음 침해 원인이 누구인지와 그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통합 애플리케이션의 인텔리전스와 분석을 결합함으로써 기업들은 자신의 전체 사이버 생태계에서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므로 가장 중요한 위험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2024년 현재까지 두 회사가 거둔 중요한 성과에 이은 것이다. 노우비포는 AI 네이티브 플랫폼인 인공지능 방어 에이전트(Artificial Intelligence Defense Agents, AIDA)를 최근에 발표했으며, 이는 고급 AI 에이전트를 통합하여 효율성과 속도를 강화한다. 최근 주목할 만한 상으로는 G2에 의한 톱 소프트웨어 위너(Top Software Winner)와 에너게이즈(Energage)의 2024년 톱 워크플레이스 USA(Top Workplaces USA)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 포함된다. 한편, 이그레스는 4월 초에 자신의 AI 기반 오토메이티트 어뷰즈 메일박스(Automated Abuse Mailbox)를 출시했으며, 올해의 보안 혁신(Security Innovation of the Year, 컴퓨팅 보안 우수상), 베스트 이메일 시큐러티 솔루션(Best Email Security Solution),베스트 데이터 리크 프리벤션 솔루션( Best Data Leak Prevention Solution)(SC 어워즈 유럽(SC Awards Europe)), 영국에서 베스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 2024) 등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다.
이 거래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과 규제 승인에 따라 앞으로 몇 달 안에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그레스는 FTV 캐피탈(FTV Capital)과 알비온VC(AlbionVC)의 지원을 받는다. 시티(Citi)는 이그레스의 독점적인 재정 자문을 맡았고, 오릭, 헤링턴 및 서클리프(Orrick, Herrington & Sutcliffe LLP)는 이그레스의 법률 자문을 맡았다.
노우비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www.knowbe4.com 를 방문하면 된다. 이그레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www.egress.com 을 방문하면 된다.
노우비포 소개
세계 최대의 보안 인식 교육 및 모의 피싱 플랫폼 제공업체인 노우비포는 전 세계 6만5000개 이상의 조직에서 사용하고 있다. IT 및 데이터 보안 전문가인 스투 슈베르만(Stu Sjouwerman)이 설립한 노우비포는 보안에 대한 인식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랜섬웨어, CEO 사기 및 기타 소셜 엔지니어링 전술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조직이 보안의 인적 요소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이자 노우비포의 최고 해킹 책임자였던 고(故) 케빈 미트닉(Kevin Mitnick)은 잘 문서화된 소셜 엔지니어링 전술을 기반으로 노우비포 교육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조직들은 최종 사용자를 최후의 방어선으로 동원하기 위해 노우비포에 의존하고 조직의 보안 문화를 강화하고 인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우비포를 신뢰한다.
이그레스 소개
발전된 지속적 위협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이그레스는 사람이 조직의 보안에 가장 큰 위험이며 이메일을 사용할 때 가장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그레스는 인적 위험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정책 제어를 동적으로 조정하여 고객들에게 발전된 피싱 공격 및 아웃바운드 데이터 침해가 발생하기 전에 방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하는 유일한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플랫폼이다. 이그레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API 아키텍처를 사용한 원활한 통합과 함께 상황에 맞는 머신 러닝 및 신경망을 활용함으로써 이그레스는 향상된 이메일 보호, 인적 위험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 및 즉각적인 가치 창출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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