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헤르츠마크 후디스 총괄그룹사장
뉴욕--(뉴스와이어)--에스티로더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 Inc., 이하 ELC)(뉴욕증권거래소: EL)의 회장인 윌리엄 P. 로더(William P. Lauder)와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 사장 겸 최고경영자가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서 ELC가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브랜드 포트폴리오 체계를 전략적으로 개편했다고 14일 발표했다.
2022년 9월 1일부터 제인 헤르츠마크 후디스(Jane Hertzmark Hudis) 총괄그룹사장과 스테판 드 라 파베리(Stéphane de La Faverie) 신임 총괄그룹사장이 ELC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양분해 관장한다. ELC는 포트폴리오 전반을 지속해서 조정해 기회가 큰 분야에 사업을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지휘 체계를 마련했다. 프레다 최고경영자가 직접 제인과 스테판의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프레다 최고경영자는 “브랜드 조직 개편에 힘입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복잡한 뷰티 시장에서 소비자와 상생하고, 내부 인재층과 조직적 계획을 강화해 장기적 전략을 민첩하게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트폴리오의 역량은 곧 경영진의 역량”이라며 “사업을 훨씬 더 높은 고지로 이끌 각 브랜드 사장의 잠재력과 실적을 감안해 포트폴리오 체계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제인과 스테판은 브랜드 사장단과 함께 브랜드의 사업, 공정, 혁신을 관장하는 한편 사내 모든 직무과 범위를 긴밀히 조율할 계획이다. 또한 각 브랜드 및 가치 사슬 지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ELC 제품 및 핵심 하위 부문의 전략 및 성장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로더 회장은 “ELC는 브랜드 중심 기업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번 개편으로 ELC 브랜드의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전문가 도약 및 경력 발전의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리더를 육성한다는 ELC의 전사적 노력이 ELC의 내부 인재 파이프라인에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브랜드 조직 개편은 오늘의 일에 충실하되 내일에 대비하는 역량을 강화하려는 ELC의 미래 지향적 기업 전략 및 방향성과 맥을 같이 한다. ELC 브랜드 사장단은 브랜드 간 시너지를 촉진하고 조직 전반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한 경영 체계와 유기적으로 보조를 맞추고 있다. ELC는 내부 인재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브랜드 조직 개편과 더불어 인사 개편도 단행했다.
제인 총괄그룹사장은 라 메르(La Mer), 바비 브라운(Bobbi Brown),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 맥(M·A·C), 클리니크(Clinique), 오리진스(Origins), 아베다(Aveda), 범블 앤 범블(Bumble and bumble), 닥터자르트(Dr.Jart+)를 관장하는 한편 ELC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사업도 계속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라 메르를 직접 책임지기로 한 샌드라 메인(Sandra Main)을 제외한 각 브랜드 사장은 모두 유임될 예정이다. 제인 총괄그룹사장은 마케팅, 중국 소비자 확보 등 ELC가 전략적으로 중시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럭셔리 뷰티 업계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선지자적 경영인으로 꼽히는 제인 총괄그룹사장은 세계적 브랜드들을 구축·쇄신해 거대한 성장으로 이끌었다. 제인 총괄그룹사장은 중국과 럭셔리 뷰티 업계에서 쌓은 방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활용해 자신이 관리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부문, 지역, 채널 전반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제인 총괄그룹사장은 리더십 개발, 멘토링, 여성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경영인이다. 제인 총괄그룹사장은 2017년 에스티로더컴퍼니즈 여성리더십네트워크(WLN)를 공동 설립해 사내 여성들이 뛰어난 리더이자 멘토가 될 수 있도록 교류하며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WLN은 제인 총괄그룹사장의 지원에 힘입어 ELC 최대 규모의 사내직원모임(ERG)으로 자리 잡았다.
스테판 총괄그룹사장은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에이린 뷰티(AERIN Beauty),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르라보(Le Labo), 킬리안 파리(KILIAN PARIS), 에디시옹 드 파르펭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 달팡 파리(Darphin Paris), 랩시리즈(Lab Series), DECIEM 패밀리 브랜드(디 오디너리[The Ordinary], NIOD, 아베스탄[Avestan]), ELC의 캘리포니아의 브랜드인 투페이스드(Too Faced), 스매시박스(Smashbox), 글램글로우(GLAMGLOW)를 관장하는 한편 메이크업, 향수, 가정·욕실·보디 부문, 남성 스킨케어 및 그루밍 사업부를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에스티 로더를 제외한 각 브랜드 사장은 모두 유임될 예정이다. 스테판은 전사적 통합 계획과 단대단 사업도 계속 이끌기로 했다.
ELC는 글로벌 브랜드 구축에 대한 뛰어난 실적, 카테고리와 채널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감안해 스테판을 총괄그룹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스테판은 향수 사업을 ELC의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에스티 로더 브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로 만든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스테판은 공감 능력이 뛰어난 포용적 리더로서 감정적 동기 부여와 진정성, 전략적 통찰력의 균형을 잡으며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뛰어난 경영진을 육성했다.
추가 인사
· 저스틴 박스포드(Justin Boxford)가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으로 임명됐다. 스테판 총괄그룹사장이 박스포드의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추후 박스포드 인사에 대한 별도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라 메르와 바비 브라운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산드라 메인이 직접 라 메르의 지휘봉을 잡고, 차기 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바비 브라운을 관장할 계획이다. 제인 총괄그룹사장이 메인의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 미셸 프레이어(Michelle Freyre)가 클리니크와 오리진스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으로 승진했다. 제인 총괄그룹사장이 미셸의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 2022년 7월 오리진스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직에 오른 앰버 게리슨(Amber Garrison)은 제인 총괄그룹사장의 임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미셸 프레이어 사장에게 업무를 보고할 예정이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개요
ELC는 스킨 케어, 메이크업, 향수, 헤어 케어 제품군을 제조·판매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아라미스(Aramis), 클리니크(Clinique), 랩시리즈(Lab Series), 오리진스(Origins), 맥(M·A·C), 라 메르(La Mer), 바비 브라운(Bobbi Brown), 아베다(Aveda),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범블 앤 범블(Bumble and bumble), 달팡 파리(Darphin Paris),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 스매시박스(Smashbox), 에이린 뷰티(AERIN Beauty), 르라보(Le Labo), 에디시옹 드 파르펭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 글램글로우(GLAMGLOW), 킬리안 파리(KILIAN PARIS), 투페이스드(Too Faced), 닥터자르트(Dr. Jart+), 디 오디너리(The Ordinary), NIOD 등의 DECIEM 패밀리 브랜드를 통해 세계 150여 국가 및 자치령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LC-L
ELC-C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1400570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