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젠베르크, 리히텐슈타인--(뉴스와이어)--항균성 단백질 시장의 선두 주자인 라이산도(Lysando AG)가 올 3월 빌헬름 폰 할러(Baron Wilhelm von Haller)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기업 금융 전문가인 폰 할러는 30년 이상 도이치 뱅크 그룹(Deutsche Bank Group)의 최고 실무자로서 다양한 역할을 두루 거쳤다.
카운트 마르쿠스 마투시카 데 그리펜클라우(Count Markus Matuschka de Greiffenclau) 라이산도 이사회 의장은 “빌헬름 폰 할러는 글로벌 금융 및 비즈니스 운영 분야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경험을 했다. 또 여러 해에 걸쳐 아틸라이신(Artilysin®) 기술을 습득했다. 이러한 경험은 CFO라는 새로운 직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회사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회사가 이룬 발전으로 빌헬름 폰 할러가 적임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빌헬름 폰 할러 신임 CFO는 이미 라이산도에 중요한 자극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빌헬름 폰 할러는 2022년 3월 1일 CFO로 취임했고 현재 여러 감독위원회 및 자문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빌헬름 폰 할러 신임 CFO는 “몇 년간 특히 전염병 관련 의학의 혁신이 매우 중요해졌다. 라이산도는 박테리아 감염을 퇴치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기술 가운데 하나를 개발했다”며 “수십 년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보적인 기업인 라이산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라이산도 AG(Lysando AG) 개요
라이산도는 아틸라이신(Artilysin®)이라는 항균성 단백질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틸라이신은 내성 형성 및 미생물 불균형 등의 높은 연관 위험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틸라이신은 인간 및 동물 의약품에서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독점적이며 친환경적인 기술이다.
라이산도 AG는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바이오파크(BioPark)에서 라이산도 혁신 연구소(Lysando Innovations Lab GmbH)를 운영하고 있다. 레겐스부르크 바이오파크는 생명공학, 의료기술, 진단, 분석 및 지역 의료 관리 분야의 기업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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