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모든 규모의 조직이 업무 관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프로세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 운영 시스템(워크 OS[Work OS]) 업체인 먼데이닷컴(monday.com Ltd.)(나스닥: MNDY)이 영국 등 전 세계로 성장세를 확장하면서 런던에 대규모 사옥을 신설했다.

먼데이닷컴의 유럽 본사인 새 사옥은 최대 15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런던의 번화한 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피츠로비아(Fitzrovia)에 자리하고 있다.

건물 부지는 2021년 11월 먼데이닷컴의 영국 소재 첫 사옥이 문을 연 직후에 마련됐다. 먼데이닷컴이 5개월간 크게 성장하면서 예상보다 더 빨리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게 됐다. 먼데이닷컴은 지난해 직원 수를 두 배로 늘렸으며 올해 말까지 영국에서 1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IT, 컨설팅, 마케팅, 파트너십 및 제휴 등이다. 먼데이닷컴은 인재 교육을 담당하는 이니셔티브인 ‘먼데이 유(monday U)’의 첫 글로벌 사업부를 런던 사옥에 설치할 예정이다. 먼데이 유는 기술 산업에 진출하려는 유능한 인재를 교육해 먼데이닷컴 뿐 아니라 영국의 최첨단 산업에서 채용 기회를 얻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나비드 말릭(Naveed Malik) 먼데이닷컴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EMEA) 이사는 “EMEA 사업 본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런던의 번화한 기술 산업 지구에 신사옥을 짓게 돼 매우 뿌듯하다. 우리의 가치를 반영하도록 설계된 이 공간에서 먼데이닷컴의 직원, 고객 및 파트너사는 동료이자 친구로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 및 파트너사 생태계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더 많은 회사가 민첩한 업무 관리를 위한 로우코드 및 노코드(low-code and no-code) 솔루션을 활용해 우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새 사옥은 뉴욕, 텔아비브 등 다른 지역 사옥과 마찬가지로 협업, 주인의식 및 투명성 등 먼데이닷컴의 핵심 가치를 잘 보여줄 뿐 아니라 직원들이 업무 중에도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게시하는 벽면의 디지털 대시보드는 투명성을 엿볼 수 있는 요소다. 또 편안한 코너 소파와 다양한 팀을 수용할 수 있는 여러 크기의 회의실은 사무실 전체의 신중한 공간 배치로 협업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케렌 레즈닉(Keren Reznik) 먼데이닷컴 업무공간 설계팀장은 “작업 과정에서 생각을 공유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받는 사무실 설계팀과 현장 직원 간의 협업은 정말 대단했다. 런던 사옥의 모든 직원은 일상 업무를 넘어 실질적으로 회사의 일부임을 느낄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앞으로도 일관된 프로세스로 남을 것이라고 본다. 우리 공간은 기업 문화와 변화하는 기술 산업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7월에 완공될 2층에 대한 설계를 구상 중이다”고 덧붙였다.

먼데이닷컴의 성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https://bit.ly/39Rz2IG)의 최신 실적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웹사이트의 채용 페이지(https://monday.com/careers)에서 영국 사업부의 공개 채용을 살펴보거나 지원할 수 있다.

먼데이닷컴(monday.com) 개요

먼데이닷컴 Work OS는 기업이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과 작업 관리 툴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팀을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에 직관적으로 연결해 업무의 모든 측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발휘하는 동시에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현재 먼데이닷컴은 텔아비브, 뉴욕,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시카고, 런던, 키이우, 시드니, 상파울루, 도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먼데이닷컴의 Work OS는 업종과 관계없이 모든 업무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으며, 현재 200개 국가 200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15만2000명이 넘는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트인,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300583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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