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전예약 안내
창원--(뉴스와이어)--디앤에이모터스가 2022년 전기이륜차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디앤에이모터스 담당자는 “2020년에 이어 2021년도에도 전기자동차에 비해 전기이륜차의 구매 지원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일부 지자체의 고객은 구매 지원을 못 받아 구매를 못 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번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구매를 못 하는 고객이 없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는 2021년 구매 지원금을 기준으로 예약을 접수 받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기이륜차 구매에 있어 보조금 지원이 미치는 영향이 크고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정해진 예산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빨리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 될 수밖에 없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사전 예약 판매는 이 같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빨리 원하는 전기이륜차 구입을 도와주는 방식이다. 특히 2022년 신규 보조금 예산이 편성되는 연초에 빠르게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디앤에이모터스도 나름의 할인과 구입 혜택을 지원해 빠른 판매로 인한 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약 접수를 진행하는 제품은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D-STATION을 이용하는 EM-1S와 가정용 220V를 이용해 간편 충전하는 EM-1, Zappy, Zappy2, EMOTE 그리고 국내 최초로 인증된 전기 ATV인 e올코트100(eAT100)까지 6개 모델이다. 이 중 EMOTE는 디앤에이모터스 본사가 있는 창원에서 생산 공급하며, EMOTE 포함 EM-1S, Zappy2, e올코트100(eAT100)은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이용 제작한 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들로 전기이륜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한 모델들이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 접수에 있어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이륜차 라인업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Zappy는 소비자 부담 가격을 120만원에서 80만원으로 대폭 할인해 한정 공급하고, 리어캐리어와 리어백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삼성카드, KB국민카드와 연계해 무이자 혜택도 지원해 가성비 최고의 모델로 평가된다.
Zappy2는 소비자 부담금이 150만원으로 국산 배터리 탑재, 관제시스템 이용도 가능한 모델로 저 출력의 안전한 운행이 가능해 실버층 또는 여성 고객이 선택하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국내 생산하는 EMOTE는 소형 전기이륜차로 40Km까지 주행음이 나오게 설계됐고, 음향도 4종이 있어 선택이 가능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한 제품으로 안전을 중시하는 고객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EMOTE의 소비자 부담금이 140만원이다.
2021년 최고 히트 제품인 EM-1은 소비자 부담금이 169만원이며,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를 이용하는 EM-1S는 개별충전기를 포함해 소비자 부담금이 2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연말까지 수도권에 80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2022년에는 추가 확대 설치한다고 하니 배달업을 하는 사업자에게는 가성비 최고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피와 동일하게 리어캐리어와 리어백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삼성카드, KB국민카드와 연계해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여기에 차량 상태 등을 지원하는 차량 관제 서비스도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관리가 편리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무공해차 지원 인증을 획득한 e올코트100(eAT100)은 소비자 부담금이 260만원으로 도심뿐 아니라 인근 외곽에 거주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며, e올코트100을 이용하면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가 진행하는 2022년 전기이륜차 구입 관련 사전예약 접수는 각 모델별로 이 같은 조건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예약 신청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소비자들이 참고해야 할 중요한 내용으로 내년에 전기이륜차 관련 정부 보조금이 축소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매우 높은 상황이고, 인건비와 재료비 및 물류비 등 가격 인상 요인을 반영해 소비자 부담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져 사전예약을 진행한 소비자에게만 위와 같은 조건으로 공급하고, 2022년 보조금이 오픈되면 소비자 부담 금액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에 전기이륜차를 구입하지 못했거나, 2022년에 구입을 고민 중인 소비자라면 올해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미리 신청하고 예약 혜택을 받아 구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특히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정부 보조금 상황이나 제조사별 소비자 부담금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예약해 조금이라도 혜택을 더 받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디앤에이모터스는 모델별 특징이나 성능 등 꼼꼼하게 체크해보고 구입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전기이륜차 사전예약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디앤에이모터스 고객센터 또는 지역 영업소나 대리점으로 하면 된다.
디앤에이모터스 개요
디앤에이모터스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에서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해 독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후 AJ바이크와 합병했다. 대림오토바이와 합병된 AJ바이크는 각각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와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고 기업의 존재 이유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이라 정했다. 기업의 비전은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