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가 9월 25일부터 2020년 하반기 전 직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9월 25일부터 2020년 하반기 전 직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후오비 코리아의 공개채용은 2018년 이후 2년 만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역량 보유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새로운 후오비 코리아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채용 직군은 후오비 코리아의 모든 부서로 운영기획팀장을 비롯해 △홍보 및 브랜드 마케팅 △마케팅 △UI/UX 디자인 △QA △서비스 기획 △재무팀 사무 보조 △CS팀 상담원 등이다.
채용 규모는 총 00명 수준으로 서류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직군에 따라 면접 등 전형 과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018년 국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오비 코리아는 가상자산 거래를 뛰어넘은 가상자산 금융의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최근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된 청년 고용 시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상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거래소 오픈 뒤 2020년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 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스시(SUSHI), 유니(UNI) 등 24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