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스페이스 홀딩스, 무카이 치아키와 스기야마 마사노리를 사외이사로 임명

2024-10-16 16:35 출처: Axelspace Holdings Corporation

도쿄--(뉴스와이어)--악셀스페이스 홀딩스(Axelspace Holdings Corporation)가 무카이 치아키(Chiaki Mukai)와 스기야마 마사노리(Masanori Sugiyama)를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새로운 경영 구조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악셀스페이스 발표문

https://www.axelspace.com/ja/news/newexternaldirectors2024/

사외이사 선임 배경

2008년 설립한 연결 자회사인 악셀스페이스(Axelspace Corporation)를 통해 회사는 마이크로 위성을 활용한 우주 사업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총 10개의 위성을 성공적으로 개발·제작·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세계 최초의 북극 해빙 관측 위성인 WNISAT-1,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한 우주 벤처에 개발과 운영을 모두 위탁했던 최초의 위성인 RAPIS-1 등이 포함된다. ‘악셀글로브(AxelGlobe)’는 일본 최초의 상업용 지구 관측 위성군집으로, 전 세계 약 30개국의 파트너 회사를 통해 수백 개의 고객사에 위성 이미지 데이터를 제공해왔다.

2022년에는 기존 전용 위성 사업에서 발전한 ‘악셀라이너(AxelLiner)’ 사업을 발표했다. 악셀라이너는 마이크로 위성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여 초기 타당성 조사부터 설계, 제조, 발사 및 궤도상 운영까지 모든 부분을 포괄한다. 올해 7월에는 우주 컴포넌트에 대한 궤도상 시연에 초점을 맞추는 ‘악셀라이너 랩(AxelLiner Laboratory, AL Lab)’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명의 새로운 사외이사를 선임함으로써 경영진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악셀글로브와 악셀라이너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여 마이크로 위성을 채택하는 우주 활용 서비스를 보다 광범위한 사회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악셀스페이스 홀딩스의 경영진 리스트는 https://www.axelspacehd.com/compan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악셀스페이스 홀딩스 소개

위치: 일본 도쿄

사장 겸 최고경영자: 나카무라 유야(Yuya Nakamura)

설립일: 2020년 3월

주요 사업: ‘악셀라이너(AxelLiner)’를 통해 마이크로 위성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구 관측 플랫폼인 ‘악셀글로브(AxelGlobe)’를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 위성 및 관련 부품의 설계, 제조, 발사 준비, 발사 후 운영 지원을 담당하며 위성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axelspacehd.com/en/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3610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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