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C테크놀로지, 코파항공 혁신 뒷받침… ‘클라우드 라이트’ 접근 방식으로 승객 서비스 시스템 현대화 및 마이그레이션 추진

코파항공, DXC의 레거시 PSS 혁신 힘입어 PSS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전적으로 운영하는 세계적 풀서비스 항공사 대열에 가세

2021-12-09 15:00 출처: DXC Technology (뉴욕증권거래소 DXC)
애시번, 버지니아--(뉴스와이어)--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뉴욕증권거래소: DXC)가 중남미 유수 항공사인 코파항공(Copa Airlines)과 다년 계약을 갱신했다고 8일 발표했다.

DXC는 메인프레임 기반의 승객 서비스 시스템(PSS)을 현대화하고 영업을 중단하지 않고 퍼블릭 클라우드로 완전히 마이그레이션 하는 작업을 담당한다. DXC는 전략적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및 코파와 협력해 혁신적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계획이다.

코파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개방형 항공사 핵심 IT 플랫폼을 제공하는 새 계약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플랫폼은 코파의 IT 생태계에서 제3자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을 완벽히 지원하며 코파가 고객 및 직원 경험을 증진하도록 뒷받침한다.

DXC는 자사의 ‘클라우드 라이트(Cloud Right™)' 접근 방식을 적용해 코파가 클라우드 현대화로 얻을 수 있는 가치와 이익을 조속히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DXC는 ‘클라우드 라이트’를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와 IT 현대화에 따른 이익을 극대화해 기존 투자를 최적화, 관리하고 온프레미스(on-premises·현장 설치형),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짐 브래디(Jim Brady) DXC테크놀로지 미주 지역 사장은 “대규모 클라우드 혁신 작업을 또다시 맡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IP 툴킷을 개발하는 노하우를 발판 삼아 코파가 빠르고 정확하게 시스템을 변환하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마이그레이션 자동 변환율이 거의 99.5%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DXC는 여행 업계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며 코파의 전체 IT 자산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DXC는 기존 메인프레임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구동되고 있는 모든 승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할 예정이다. DXC는 메인프레임 마이그레이션에서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자랑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선택했다.

훌리오 토로 실바(Julio Toro Silva) 코파항공 최고정보책임자는 “코파는 이미 서비스와 데이터 계층을 DSC PSS 플랫폼에 통합했으며 이를 활용해 회사의 자체 디지털 경험은 물론 유연한 쇼핑, 머천다이징 및 NDC (New Distribution Capability)를 지원하는 타사 구성요소도 통합했다”고 밝혔다. 그는 “PSS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로 옮겨 통합 확장성은 크게 확장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PSS 구성요소의 모듈화와 지속적 현대화를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개발 도구와 관행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버스위벨(Daniel Verswyvel) 마이크로소프트 중미 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수년간 여러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가 진행됐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DXC는 고성능 항공 애플리케이션을 도매 방식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로 직접 옮기는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노하우는 항공업계는 물론 다른 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링크를 클릭해 DXC 클라우드(https://dxc.com/us/en/cp/cloud-right/)와 애플리케이션(https://dxc.com/us/en/services/applications)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개요

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뉴욕증권거래소: DXC)는 전 세계 기업이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시스템과 사업을 운영하면서 정보기술(IT)을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 최대 기업과 공공 기관이 DXC를 믿고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 스택(Enterprise Technology Stack)에 걸쳐 서비스를 배포해 새로운 차원의 성과와 경쟁력,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웹사이트(DXC.com)에서 DXC테크놀로지가 고객과 직원을 위한 탁월함을 구현하는 방법을 볼 수 있다.

코파항공(Copa Airlines) 개요

코파항공은 코파 홀딩스(Copa Holdings)(뉴욕증권거래소: CPA)의 자회사로 중남미 굴지의 항공 여객·화물 서비스 제공업체다. 코파항공은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의 미주 허브(Hub of the Americas)에서 북미, 중남미, 카리브해 지역에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코파는 플라이트스태츠(FlightStats)와 OAG로부터 탁월한 서비스와 정시성을 높이 평가받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플라이트글로벌(FlightGlobal)은 코파항공에 ‘2022년 10년 우수 항공사상(Decade of Airline Excellence Award)’(중남미 지역)을 수여 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개요

마이크로소프트(나스닥 ‘MSFT’ @microsoft)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에지 시대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조직이 더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에서 과거 사실과 직접 관련되지 않은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 진술’이다. 이들 진술은 현재 DXC의 기대와 신념을 반영하며 이러한 진술에 언급된 결과가 실제로 달성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이들 진술은 여러 가지 가정과 리스크, 불확실성, 기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진술에 언급된 내용이 실제 결과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이러한 요인의 상당수는 DXC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있다. 또한 이러한 위험과 불확실성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또한 고객, 직원, 공급업체, 경제, 소속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민간과 정부 대응의 영향에 의해 현재 확대된 상태며 계속 가중되거나 미래에 더 증폭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요인에 대한 문서화된 설명은 2021년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DXC의 10-K 양식 연차 보고서 내 ‘위험 요인’ 제목의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또한, 2021년 6월 30일 마감 분기에 대한 DXC의 10-Q 양식 분기 보고서를 포함해 SEC에 제출된 후속 자료에도 업데이트돼 있다. 이들 문서는 이 보도자료에 기술된 계획, 예상 및 기타 사안과 실제 결과 간 차이를 야기할 수 있는 리스크,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에 대한 중요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상세히 살펴볼 것을 권한다.

미래예측 진술에 담긴 목표 또는 계획이 달성될 수 있다거나 달성될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다. 열람인은 자료 작성일 현재 상황만을 나타내는 이들 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해선 안 된다. DXC는 법적으로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도자료 배포일 이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본을 발표할 의무가 없다. 또한 이후 발생한 사건 또는 상황을 보고하거나 예기치 못한 사건의 발생을 반영할 의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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