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이탈뷰티는 자사 모델 송혜교가 SBS 금·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 선보인 슈퍼콜라겐 에센스 제품이 완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송혜교가 슈퍼콜라겐 에센스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바이탈뷰티는 방송 이후 품절로 매출 효과를 봤다.

바이탈뷰티 모델 송혜교는 드라마 지헤중에서 능력 있는 패션 회사 디자인 팀장 하영은 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그녀의 입고 마시고 바르는 모든 것이 ‘송혜교 스타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제 ‘지헤중 송혜교’, ‘지헤중 송혜교 피부’, ‘지헤중 송혜교 패션’ 등 연관 검색어가 생기는 것은 물론, 관련 아이템들이 줄줄이 완판을 기록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속 포착된 콜라겐에 대한 반응도 높아지고 있다. 마시는 콜라겐이 방송을 탄 이후 송혜교의 동안 피부와 함께 콜라겐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7회 방송에서 송혜교가 친구 박효주와 대화 중 마신 핑크색 앰플의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방영 직후 홈쇼핑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론칭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완판됐다.

이른바 ‘송혜교 콜라겐’으로 알려진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피부 기능성 인정 콜라겐으로, 지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부족한 콜라겐을 보충하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제품이다. 최근에는 식약처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새로운 기능성으로 인정하며 콜라겐 시장 대표 제품으로 입지를 굳혔다.

바이탈뷰티 담당자는 “지헤중 드라마 방영 이후 슈퍼콜라겐 포털 검색량이 지난달 대비 최대치를 기록하고 준비한 물량이 완판을 기록했다”며 “극 중 송혜교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가 화제가 되면서 겨울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에 대한 고객 니즈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