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전문가 컨소시엄, WHO에 가이던스 제시 청원: 코로나19 팬데믹 대처 위해 비강 스프레이 사용 권고, 의사 대상 환자 치료에 사용 권고 요청

“연구 결과 클리어류와 같은 비강 스프레이가 코로나19 전파와 감염 위험 낮춰”

2021-01-26 13:30 출처: Xlear, Inc.
워싱턴--(뉴스와이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모든 사람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하기 위해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하고 △의사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하도록 하며 △회원국은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비강 스프레이 사용을 촉진하는 공중보건 정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해 달라고 25일 청원했다.

이 청원은 비강 스프레이가 항바이러스(바이러스 접착을 차단) 및 바이러스 살멸(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비활성화), 항균(특히 폐렴균을 비롯한 박테리아 차단), 살균(특히 폐렴균을 비롯한 세균 살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WHO가 비강 스프레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가이던스를 발표해 줄 것을 촉구했다.

호흡기 질환 전문가로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비강 스프레이 사용 연구를 수행하고 이번 청원에 참여한 구스타보 페러(Gustavo Ferrer) 박사는 “특정 비강 스프레이가 바이러스를 씻어 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데이터를 확보했다”며 “특정 스프레이는 실제로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비활성화 및/또는 살멸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청원은 특히 WHO 가이던스가 자일리톨과 자몽씨 추출물을 함유한 비강 스프레이 사용에 초점을 맞출 것을 요청하고 있다. 최신 연구 결과 이러한 천연 성분을 함께 사용할 경우 항바이러스(SARS-CoV2-2 바이러스의 비강 막 접착을 차단) 및 바이러스 살멸(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비활성화)하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표적 제품인 ‘클리어(Xlear)’는 현재 미국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다. 클리어는 20년 이상 전 세계 수백만명이 사용해 왔으며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최근 수행된 소규모 연구 결과 ‘클리어’는 코로나19 환자의 중증도를 완화하고 투병 기간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추가 감염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원에서 의사들이 이를 현재 치료의 보조 치료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가이던스를 요청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네이선 존스(Nathan Jones) 클리어 최고경영자(CEO)는 “비강 스프레이는 안전성이 검증된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운 비침습적 제품으로 전국 어디서나 일반 상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클리어를 비롯한 스프레이 제품이 코로나19 퇴치에 도움이 된다는 데이터가 점증하고 있다”며 “이는 완전히 상식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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