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대용량 AI 교정·교열·윤문 시스템 ‘다듬이’ 출시… 출판·언론 현장 혁신 예고

AI가 문장을 다듬는다… 방대한 원고도 파일 한 번 업로드로 신속하게 처리

2025-07-01 07:00 출처: 하이윌테크놀로지

기존 교정기는 오탈자만 잡지만 ‘다듬이’는 문장의 흐름까지 다듬는다. 또한 10만 자가 넘는 대용량 원고도 무리 없이 분석하고 처리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하이윌테크놀로지(대표 김인로)는 국내 최초로 대용량 문서의 교정, 교열, 윤문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문서 교정 시스템 ‘다듬이’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듬이’는 단순한 맞춤법 수정에 그치는 기존 교정기들과 달리 문장 전체의 흐름, 논리적 연결성, 자연스러운 표현까지 다듬는 고도화된 AI 문서 교정 시스템이다. 특히 수십만 자에 달하는 장편소설, 뉴스 기사, 학술 논문 등 방대한 분량의 문서도 파일 업로드만으로 자동 분할 처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교정할 수 있다.

하이윌테크놀로지는 출판사, 언론사, 연구기관 등 대용량 원고 편집이 필수적인 현장에서 ‘다듬이’는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기반 교정 기술, 실사용자 요구 반영한 기능으로 차별화

‘다듬이’는 맞춤법,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는 물론 반복 표현, 논리적 오류, 어색한 문장도 AI가 스스로 탐지해 수정할 수 있다. 또 사용자 지정 용어와 스타일 가이드 반영, 교정 전후 문장 비교, 수정 이력 추적 등 현직 편집자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진도율 표시, 중단 지점 이어받기 기능 등 대규모 문서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며, 결과물은 MS 워드, 엑셀 등 다양한 형식으로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교정자와 저자 간 파일 기반 소통 기능도 지원해 최종 원고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하이윌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AI 기반 문서 편집 기술을 고도화해 사람이 하는 일처럼 자연스럽고 정밀한 언어 교정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윌테크놀로지 소개

하이윌테크놀로지는 2008년 설립된 IT 전문 기업으로, SK텔레콤, 삼성전자, 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SI/SM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해왔다. 자체 개발한 Hi-Search 검색엔진과 AI 문서 교정 시스템 ‘다듬이’ 등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인정받고 있다. 개발자의 ‘혼이 깃든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철학 아래 하이윌은 실용적이고 깊이 있는 IT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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